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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야시장은 정말 컸다.
그만큼 사람들도 너무 많았다. 가격이 저렴하고
'나 혼자 산다'에 나온 덕분인지 한국 관광객도 많았다.
가이드가 신신당부를 해서 핸드폰을 가방에 넣고 꺼내지를 못해 사진 몇 장 못 찍어서 아쉬웠다.
달랏 야시장에 사람들도 많고 오토바이도 많이 타고 다녀서 자칫하면 사진 찍는다고 핸드폰을 들고 있다가 오토바이 타고 가는 사람이 낚아채서 들고 가는 일이 많다고 가방과 핸드폰은 꼭 앞쪽으로 넣고 다녀야 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갤럭시 폰 100만 원 대여서 달랏 사람들 3달치 월급 수준이라 절대 찾을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먹고 싶은 거 있음 가이드분께 이야기하라고 했다. 지갑 꺼내지 말라고. 덕분에 야시장 구경 잘 마칠 수 있었다.
정말 사람 많았다. 저기 계단에 다 사람들이고 사진 찍는 앞쪽으로도 자판이 펼쳐졌다. 야시장규모가 엄청났다.
가격이 싼 것도 있었지만 비싼 것도 있었다.
특히 건어물은 생각보다 비싸서 못 샀다.
여기도 곧 자판이 펼쳐질 자리이다.
여기가 그나마 사람이 적어서 몇 컷 찍을 수 있었다.
음식은 망고만 먹었다. 사진을 못 찍었다.
한적한 곳에 파는 해산물 집을 찍을 수 있었다.
음식은 맛보지 않았다. 시간이 많이 주어지지 않았다.
피규어 장난감이 잘 만들어졌다고 조카들이 관심을 가졌다.
피규어 수집에 관심 있다면 달랏야시장에서 득템 하면 좋을 것 같다.
천가방, 옷, 인형, 과일 등 많이 팔았다.
여기 시장에 파는 1인용 피자가 있는데 맛있었다고 한다.(숙소에 가서 먹었다ㅎ)
그리고 망고도 싸고 맛있었다.
그리고 옷이 진짜 많았고 시장이 정찰제여서 깎아주지 않았다. 야시장에서는 동을 쓰는 게 이득이고 달러로 계산하면 손해가 된다.
나트랑야시장도 사람들이 많았다.
여기도 길도 좁고 일직선으로 쭉 나열되어 있어서 직진하면 끝난다. 크게 볼거리는 없었다.
여기서는 더더욱 사진을 못 찍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야시장에서 나와서 찍 있다.
여기서는 짝퉁 크록스가 유명하다고 한다.
슬리퍼하나 구매했는데 비싸게 팔아서 조금 깎았다.
나트랑야시장은 깎을 수 있다ㅎㅎ
나트랑야시장 맞은편에 있는 탑이다. 원래는 핑크색이어서 핑크탑이라고 불려졌는데 사람들이 핑크탑, 핑크탑이라고 계속 불러서 베트남주석이 화이트색으로 다시 칠하라고 해서 지금은 화이트탑이 되었다고 한다.
여기가 핫플이다.
바로 바닷가가 있어서 낮에는 해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냐짱 시티투어는 씨클로 말고 전동차를 선택했다.
1인용 씨클로는 위험하다고 한다. 오토바이로 운전하는 거라 속도도 일정하지 않고 불편하고 요금도 바가지가 많다고 한다. 전동차로 한 바퀴 돌았는데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