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호라이즌 5성급 호텔 방문

나트랑 시내에 위치한 5성급 호텔 호라이즌호텔에 하루 숙박했어요.
호텔도착은 베트남 시간으로 새벽 1시 20분쯤

긴 시간 비행기타고 버스타고(40분) 들어왔어요.
지쳐서 있어서 밤에는 제대로 사진을 못 찍고
씻고 자는데 새벽4시..  피곤 .

아침에 자동으로 5시55분에 눈 떠져서 일어났어요.
방이 시티뷰가 아니라 오션뷰라 파도치는 소리가 너무 좋았고 , 해가 뜨고 있어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바다보러 나갔답니다.

숙소에서 찍은 바다

해 뜨는 장면이 장관이에요

일찍부터 수영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베트남사람들이 부지런하네요.
일찍부터 운동하고 움직이는 사람들이 많아서 깜짝노랬답니다.
호텔 앞에 바로 바다가 있으니 너무 좋았어요.
부산 송정같은 느낌입니다.

호라이즌 로비 모습이에요. 크지 않고 조금 작은 느낌이지만 나름 꾸며놓은 모습인것 같아요.

호텔입구는 굉장히 화려하게 꾸며놨어요.
빨간색이 확 띄었어요.
조용한 아침을 맞이 했네요.
여기 루프탑수영장은 4층에 있어요.
가서 사진 찍고 싶었지만 아이가 안 일어나서 못 찍어 아쉽네요.
조식은 6시30분부터이고
1층에 있답니다.